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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장남 만루홈런 + 완투승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의 초등학생 아들도 천재적인 야구 선수의 소질을 보이고 있다. 추무빈(12)이 이틀 연속 만루홈런을 치고, 투수로 변신해서는 완투승까지 거뒀다는 엄마 하원미 씨의 자랑이다. 추신수의 동갑내기 아내인 하원미 씨는 최근 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아들 경기 보러 10시간 운전해서 왔다'며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무빈이는 1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체격이 건장하다. 지난해 11월 시즌을 마친 추신수(180㎝.95㎏)와 함께 귀국했을 때 이미 아빠 못지않은 덩치를 자랑했던 무빈이다. 무빈이는 타자와 투수 모두 야구 신동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그는 16~17일 이틀 연속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모두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겨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하 씨는 남편을 겨냥한 듯 '야구로 돈 버는 분 긴장하셔야 할 듯'이라고 익살스러운 코멘트를 남겼다. 무빈이는 18일에는 투수로 변신해 완투승을 거뒀다고 한다. 하 씨가 올린 동영상을 보면 무빈 군은 마지막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마운드에서 폴짝폴짝 뛰고 있다. 어쩌면 하 씨에게는 메이저리거 남편 못지않게 이런 아들이 더 자랑스러울지도 모르겠다.

2017-06-19

추신수 선수와 기아차의 의리있는 10년 우정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KMA – Kia Motors America)은 이달 초 메이져리그 텍사스 레인져스에서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에게 K900와 세도나를 전달했다. 지난 11일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한 추신수 선수는 메이져리그 통산 1255안타, 155홈런과 595타점을 기록 중. 추신수 선수는 이날 2안타를 기록,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안타 공동 2위를 기록했던 마쓰이 히데끼를 넘어서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통산안타 2위 자리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추신수선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시절인 2008년부터 보레고를 시작으로 10년동안 세도나, 쏘렌토, 카덴자 등을 제공해 왔다. 특히 기아차는 2011년부터는 추신수선수 가족에게도 추가로 세도나를 제공하며 추신수선수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족들의 안전도 책임져왔다. 2015년부터 K900을 제공받은 추신수 선수는 “ 기아차를 10년 동안 타고 있는데 K900은 정말 최고급 럭셔리 차가 아닐 수 없다”라고 말하며“ 세도나 역시 럭셔리 SUV 보다 훨씬 편안하고 안전하다” 며 기아차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K900에 대해서는 “동료 선수들이 타고 다니는 벤츠, BMW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와 비교해 봐도 전혀 뒤지지 않는 최첨단 기능 그리고 승차감은 월등히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 기아자동차는 내가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기 전부터 차량을 제공하며 미국 생활의 안전을 보장해줬다”며 “10년 동안 기아차를 타보니 10년 10만 마일의 기아차 워런티 서비스는 한결 같은 기아차의 고객 배려 정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기아차의 차량 후원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추신수선수는 “전반기 시즌이 끝나는 휴식기 기간동안 세도나를 타고 전가족이 여름 휴가를 가기로 계획까지 세워놓았다”며 뛰어난 세도나의 안전성과 편안함을 덧붙였다. NBA 클리블랜드의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K900 럭셔리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기아차는 LPGA, NFL, NBA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미국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2017-06-12

2경기 아치 추신수 '아시안 최다안타 2위'

'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홈런포에 아시아 선수 최다안타 2위 기록을 수립하며 5-1 승리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11일 DC 내셔널스 파크서 벌어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회초 맥스 슈어저의 98마일 직구를 통타,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리며 이틀 연속 홈런으로 시즌 9호를 마크했다. 또 메이저리그 통산 1255안타를 기록하며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를 제치고 아시안 빅리그 최다안타 단독2위로 상승했다(1위 이치로.3044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도 좌전안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4)은 미주리주의 부시 스타디움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맞아 9회초 2실점했지만 6-5 승리를 지키며 2년 연속 15세이브를 올렸다. 3점차로 앞선 가운데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앤드루 크냅ㆍ프레디 갤비스에게 연속안타를 내줘 무사 1ㆍ3루 위기에 빠졌다. 애런 알테어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에레라에 적시타를 허용해 실점한뒤 나바를 삼진으로 잡고 하위 켄드릭에게 다시 적시타를 맞아 2실점했다. 그러나 조셉을 플라이볼로 처리하며 방어율이 3.10이 됐다. 이밖에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8회초 3-14로 대패한 뉴욕 양키스전 대타로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 0.250(72타수 18안타)이 됐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bong.hwashik@koreadaily.com

2017-06-11

[브리핑] 추신수, 2G 연속 적시타 외

추신수, 2G 연속 적시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적시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24일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메이저리그 통산 2000루타를 달성한 추신수는 이날도 안타를 추가하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게 됐고, 시즌 타율은 종전 0.257가 유지됐다. 황재균, 시즌 4번째 3타점 맹타 황재균(30·새크라멘토)이 트리플A에서 시즌 4번째 한 경기 3타점을 폭발시켰다. 황재균은 24일 북가주 새크라멘토의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3루수 5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3루타 하나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시즌 타율은 0.280으로 올랐다. 볼티모어,마이클 본 방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마이너리그 계약한 외야수 마이클 본(34)을 방출했다. ESPN은 24일 구단 발표를 인용, 본이 오리올스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본은 하루 전 옵트 아웃 조항을 실행했다. 지난 시즌 도중 볼티모어에 합류, 24경기에서 타율 0.283 출루율 0.358 장타율0.435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는 본은 올해도 오리올스와 다시 계약했다. 스프링캠프 기간 손가락 부상을 입은 그는 이달초 트리플A 노포크에 합류했지만, 11경기에서 타율 0.220(41타수 9안타) 10볼넷 8삼진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2017-05-24

'추신수 3출루' 텍사스, 파죽 9연승 질주

'리드오프'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하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18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1안타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62로 상승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루킹 삼진에 그친 추신수는 2번째 타석서 안타를 만들어냈다. 텍사스가 0-1로 뒤진 3회말 2사 상황서 우중간으로 향하는 안타를 터뜨린 것.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추신수는 이후에도 연달아 출루에 성공했다. 5회말 1사 상황서 3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조엘리 로드리게스로부터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냈다. 추신수는 이어진 2사 1, 2루 찬스서 나온 로빈슨 치리노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득점까지 올렸다. 6회말 1사 2루서 4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팻 니섹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의 적시타 덕분에 이날 2번째 득점까지 기록했다. 추신수는 텍사스가 8-2로 앞선 8회말 선두타자로 이날 5번째이자 마지막 타석을 맞았다. 마크 레이터 주니어를 상대한 추신수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텍사스는 8-4로 역전승, 9연승을 질주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조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선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승차는 7.5경기다. 라이언 루아가 결승 스리런홈런을 터뜨렸고, 선발투수 마틴 페레즈는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2실점(2자책)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2017-05-18

'5G 만의 선발' 김현수, 1안타 2득점 · 추신수, 2루타에 득점…팀은 연패 탈출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안타 2득점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김현수는 4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김현수의 타율은 종전 0.250에서 0.244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볼티모어는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8-3으로 승리했다. 볼티모어 선발 타일러 윌슨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실점(3자책)을 올리며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볼티모어는 17승10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조 2위를 유지했다. 조 선두 뉴욕 양키스와의 승차는 0.5경기 차로 좁혀졌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하면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타율 0.250을 유지했다.텍사스는 이날 10-4로 휴스턴을 제압하고 4연패를 끊어냈다. 오승환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4-5로 역전패를 당했다.밀워키의 에릭 테임즈는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2017-05-04

추신수,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올스타 후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 공식 홈페이지(MLB.com)릍 통해 올스타 투표 시작을 알렸다. 내셔널리그에서 투수를 제외한 각 포지션 8명, 아메리칸리그에서 9명을 선발한다. 이번 시즌 한인선수 중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지명타자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지난달 30일 현재 21경기에서 87타석에 들어서 타율 0.274 출루율 0.391 장타율 0.438 3홈런 11타점을 기록중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는 올스타 후보에서 제외됐다. 볼티모어는 외야수 세 자리에 아담 존스, 세스 스미스, 마크 트럼보를 후보로 올렸고 지명타자에는 트레이 만시니를 올렸다. 4월 한 달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즈는 내셔널리그 1루수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투수는 팬투표로 선정하지 않는다. 투수와 후보 선수들은 선수단 투표와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선정 작업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부터 양 팀 감독대신 커미셔너가 선수 선발 권한을 갖게됐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표는 6월 29일 오후 12시 59분(동부시간 기준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24시간내 최대 다섯 차례까지 가능하며, 모두 35회 가능하다. 88회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은 7월 11일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구장 말린스파크에서 열린다. 한편 추신수는 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 6회초 랜스 맥컬러스가 동료 마이크 나폴리의 등뒤로 97마일 위협구를 던지자 가장 먼저 그라운드로 뛰어나가며 벤치 클리어링을 리드, 휴스턴 포수 브라이언 맥캔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2017-05-01

추신수, 시즌 3호 홈런…텍사스는 에인절스에 패배

추신수(34)가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내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함께 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지난달 30일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5에서 0.274로 소폭 하락했다. 첫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1루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라미레즈의 2구 시속 92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우익수에게 잡혔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1-3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3구째 시속 91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3호다. 이 홈런으로 4경기 연속 안타, 9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4로 끌려가던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볼카운트 2-2에서 5구 시속 76마일 커브를 때렸지만 유격수 직선타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9회 마르테에게 솔로 홈런을 내줘 2-5가 된 상황. 추신수는 9회말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 2사 1루서 버드 노리스를 상대한 추신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나폴리마저 삼진을 당해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오승환(34)이 나설 기회는 없었다. 전날 경기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타율을 0.257로 끌어올렸던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결장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2017-04-30

추신수, 시즌 4번째 멀티히트…텍사스 4연승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4연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23일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는 시즌 4번째.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36(종전 0.216)으로 끌어올렸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나왔다. 추신수는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캔자스시티 선발 오른손투수 제이슨 하멜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3회에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노마 마자라의 진루타 때 2루를 밟았고, 엘비스 앤드루스의 적시타 때 득점까지 올렸다. 하지만 나머지 타석에선 범타로 물러났다. 4회 1사 1,3루 찬스에선 병살타, 7회 무사 1루에선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텍사스는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가 8이닝 5피안타(2피홈런) 2실점하며 호투했고, 장단 9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5-2로 승리하며 시즌 9승(10패)째를 거뒀다. 한편 볼티모어의 김현수(29)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좌완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터뜨렸다. 김현수는 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8회말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신시내티전 이후 3경기 만에 출장기회를 잡았지만 보란듯 좌완 투수에게 첫 안타를 뽑아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2017-04-23

추신수 '8년전 WBC 데자부 홈런'

'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8년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결승전에서 동점홈런을 터뜨렸던 이와쿠마 히사시를 맞아 또다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16일 워싱턴주의 세이프코 필드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첫 타석부터 장쾌한 3점홈런을 작렬했다. 0-1로 뒤지던 2회초 1사 1ㆍ2루서 시애틀 좌완 아와쿠마의 초구 커브를 통타, 센터필드 펜스를 넘기며 3-1로 역전시켰다. 3회초 2사 1ㆍ2루에서도 이와쿠마의 스플리터를 밀어쳐 좌익수쪽 2루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이며 6-1을 만들었다.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인 좌완 제임스 파조스에게 파울을 4차례 걷어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고 6-6이던 8회초 1사에서 볼넷을 고른뒤 대주자 델리노 드실즈로 교대되며 일정을 마쳤다. 3타수2안타(1홈런) 5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으로 맹활약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63(38타수 10안타)로 대폭 끌어 올렸지만 레인저스는 접전끝에 매리너스에 7-8로 역전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추신수는 특히 2009년 당시 다저 스타디움서 벌어진 제2회 WBC 파이널에서 일본 선발 이와쿠마를 맞아 1-1을 만드는 동점포를 쏜데 이어 8년만에 다시 대포를 작렬시키는 '데자부'를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bong.hwashik@koreadaily.com

2017-04-16

추신수 6일 만에 멀티히트…팀도 에인절스에 8-3 승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멀티히트를 쳤고, 타점도 만들어냈다.팀도 8-3으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13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전까진 추신수는 타율 0.231에 그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멀티히트를 때리며 타율을 0.258로 끌어올렸다. 시즌 2호 타점과 4호 득점도 더했다. 추신수가 멀티히트를 친 것은 지난 7일 오클랜드전에서 4타수 2안타를 친 이후 처음이다. 타점 역시 8일 오클랜드전 이후 6일만에 처음이다. 여기에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이날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은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3-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좌전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다음 노마 마자라의 우월 투런포 때 홈을 밟았다. 텍사스도 5-0으로 앞섰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7-0으로 앞선 6회초 2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8-0을 만들었다. 6일 만에 기록한 멀티히트와 타점이었다. 이후 추신수는 8회초 1사 1,2루에서 다시 한 번 타석에 섰다. 하지만 이번에는 병살타를 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텍사스 선발 다르빗슈 유는 7이닝 5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2017-04-13

추신수 응원하며 축제 즐긴다

올해도 한국어사랑모임(한사모·이사장 강상철)이 오클랜드 콜리시움에서 오는 4월 18일 ‘한국의 날 행사(Korean Heritage Night)’를 개최한다. 한사모 강상철 이사장, 강석주 이사, 오재웅 이사는 15일 본사를 방문해 올해 한국의 날 행사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강상철 이사장은 “추신수 선수가 뛰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 경기가 열리는 오는 4월 15일 오클랜드 A’s 구단과 함께 제 4회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며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대표적인 한인 메이저리거인 추신수 선수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우선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5시부터 오클랜드 콜리시움 야구장 A게이트 옆 테일게이트에서 컵라면과 김밥 등 각종 먹거리들을 제공하며 우성아메리카가 후원하는 주류도 제공된다. 경기에 앞서 경기장에서는 한사모 사물놀이팀의 식전 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사모 학생들과 학부모로 이루어진 한사모 합창단의 미국 국가 연주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입장권을 구입해 입장하는 사람에게는 태극기가 새겨진 ‘비니’ 모자를 선물로 증정하며, 풍선 막대 등 응원도구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한국 왕복 항공권 2매도 주어진다. 강석주 이사는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가장 큰 목적은 한국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리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사모 사물놀이 소속 한인 학생들이 한국의 날 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을 하고 있다.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전했다. 오재웅 이사도 “메이저리그 야구경기장에서 한국도 알리고 한인선수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가 북가주 한인들을 하나로 모으는 대표적 한마당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사모와 오클랜드 A’s가 주최하는 한국의 날 행사 입장권은 30달러다. 좌석은 필드 지역인 K구역에 1000여석이 마련된다. 한편, A's 구단은 현재 한국의 날을 포함해 유대인, 이탈리아인, 포르투갈인, 필리핀인 등 모두 5개 민족의 날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티켓문의: 김선아(925)719-7553 최정현 기자

2017-03-15

최지만, 대타로 나서 안타…추신수 사구로 출루

빅리그 재진입을 꿈꾸는 최지만(26.뉴욕 양키스.사진)이 나흘 만에 경기에 나서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9일 플로리다주 키시미의 챔피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투구에 헬멧을 맞는 아찔한 경험을 했던 최지만은 4일 만에 나선 경기에서 대타로 나서 안타를 때려냈다. 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낸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154에서 0.200(15타수 3안타)으로 올라갔다. 양키스는 애틀랜타와 22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인 끝에 8-7로 이겼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베네수엘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는 이날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베네수엘라 WBC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겸해 열린 이날 경기는 시범경기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다. 추신수는 시범경기 6경기에서 타율 0.167(12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이다. 텍사스는 9회 3점을 만회하며 추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에 4-6으로 졌다.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는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펼쳐진 콜롬비아 WBC 대표팀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미네소타는 콜롬비아에 10-7로 승리를 거뒀다.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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